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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상용화’ 한발 더 다가선다…‘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 배포

삼성·LG전자 등 국내 단말 제조사에 전달…5G 표준사항 및 안테나 송수신 성능 등 규격·품질 기준 내용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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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8-04-02

LG유플러스가 5G 표준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에 전달하면서 5G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LG유플러스는 2일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는 자사 통신망에서 단말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 내용이 기술된 요구서로, 단말 제조사의 스마트폰 개발을 위한 필수요소로 꼽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요구서에는 5G 표준사항 외에도 스마트폰이 5G망 진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안테나 송수신 성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가 국내망에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을 언급하고 있어 향후 5G 스마트폰 제조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제조사들이 본격적으로 5G 스마트폰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돼 국내 5G 조기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디바이스 검수 기준을 마련하는 품질검증 표준화 국제기구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에 검수 기준을 기고, 단말 제조사의 원활한 스마트폰 출시 준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부사장)은 ”5G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기술요구서를 배포하는 등 단말 제조사와 기술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2019년 5G 네트워크 구축 시점에 맞춰 5G 스마트폰이 출시될 수 있도록 제조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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