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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팸족 증가에 CU ‘하울고’ 반려동물 용품 매출 급증

브랜드 론칭 이후 1월 22.2%에서 3월 58.2%로 매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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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브랜드 론칭 이후 1월 22.2%에서 3월 58.2%로 매출 급성장

“편의점 반려동물 상품·서비스 수요 꾸준히 높아질 것”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팻팸족’이 늘면서 편의점 CU(씨유)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씨유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하울고’를 론칭한 이후 관련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브랜드를 선보인 1월 이후 올해 2~3월 두달간 반려동물 용품매출은 전년대비 58.0%나 늘었다. 

 

1월 매출신장률이 22.2%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증가폭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 CU(씨유)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제품 모습. (사진제공=BGF리테일)  

 

씨유의 월별 반려동물 용품의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월 57.8% △3월 58.2% △4월(1일부터 10일까지) 65.1%로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반려동물 용품의 매출신장률 역시도 △2015년 30.3% △2016년 53.9% △2017년 55.4%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SNS상에서도 직접 강아지의 제품 이용후기를 사진·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로 업로드하며 활발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유정 MD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4년부터 연평균 14.5%씩 성장하고 있고 2019년 3조원, 2025년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365일 24시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펫팸족들의 수요는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유는 지난 1월말 반려동물 용품업체 ‘하울팟(HOWLPOT)’과 손잡고 하울고 프리미엄 수제 간식과 캐치토이를 출시했다. 이후 관련 수요가 높은 지역 100여 곳을 선정해 더 리얼, 시리우스, 아침애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CU 펫하우스’도 오픈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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