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 사고로 숨진 하청 노동자의 안전화가 주인을 잃은 채 놓여있다. 민주노총과 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2019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에는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에서는 지난 한 해에만 10명의 하청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5명이 사망한 포스코의 경우 3위에 올랐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작업 중 사고로 숨진 하청 노동자의 안전화가 주인을 잃은 채 놓여있다. 민주노총과 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2019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에는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에서는 지난 한 해에만 10명의 하청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5명이 사망한 포스코의 경우 3위에 올랐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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