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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와머니’ 신용대출 중단 韓시장 철수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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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연 기자
기사입력 2019-07-11

 

2002년 진출 후 저신용자 상대 '고금리' 영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영업조건 쉽지 않아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가 수개월째 신규 신용대출을 중단하고 있어 한국시장 철수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산화머니는 지난 3월 1일 신용대출을 전면 중단한 채 현재까지 신규대출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이유로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다. 여기에 내부적인 투자 손실 문제도 영향을 끼쳤다는 내용들도 보도되고 있다.

 

저신용등급자를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취급해왔던 대부업체로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직격타다. 2002년 국내에 진출할 당시 50%가 넘는 고금리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해온 만큼 최근의 금리기조와 정책으로는 한국시장에서의 영업재개는 어려워 보인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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