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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높이기 위해 팔 걷은 우리은행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에겐 저축은행 정기예금 교체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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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2019-07-12

우리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 신설

만기 안내와 재가입 상품 추천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에겐 저축은행 정기예금 교체 권유

 

우리은행이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퇴직연금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상담센터는 PB업무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30여명의 상담원으로 구성된 종합상담센터로 우리은행 퇴직연금부에서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15일부터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고객군을 ▲만기 도래 상품 보유 고객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 ▲손실이 난 고객으로 분류하고 고객별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 우리은행 사옥 전경(사진제공=우리은행)     

 

만기 도래 상품 보유 고객에게는 만기 안내와 함께 재가입 상품을 추천하고,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에게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 고금리 상품으로의 교체를 권유한다. 소손실이 난 고객에게는 자산 포트폴리오 교체를 권유하는 등 고객별 수익률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상담관리 시스템을 통해 영업점과 함께 입체적으로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관리한다. 자산관리센터 상담원과 고객간 상담 내용은 상담관리 시스템에 등록되며, 영업점에서는 이를 고객 관리에 활용한다.

 

아울러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일 연금기획부를 신설했다. 연금기획부는 그룹사 전체의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증권사, 보험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 인수에 대비해 각 계열사의 퇴직연금 사업을 총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는 상품선택과 운용에 도움을 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은퇴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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