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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가철 맞아 차량 특별무상점검

서울·대전서비스센터 두 곳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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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24 [17:47]

▲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24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특별 무상점검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며, 오는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진행된다.

 

쌍용차는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에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 상태와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검,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을 무상으로 해준다.

 

또 엔진오일과 부동액,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점검 등 주요 부품의 오일류까지 점검 또는 보충해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받아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다녀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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