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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돌봄’ GSMA 우수사례 선정

‘지속가능개발목표 리포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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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09-25

AI 활용한 고령화 문제 해법으로 주목

건강과 웰빙 달성하는 데 공헌전망

 

SK텔레콤의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인 인공지능 돌봄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발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리포트에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 전 세계의 고민거리인 고령화에 대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됐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유엔(UN) 총회 개막에 맞춰 발간된 GSMA 리포트 ‘2019 모바일 산업 영향 보고서(2019 Mobile Industry Impact Report: SDGs)’에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우수사례(Spotlight)로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GSMA는 전 세계 750여 이동통신 관련 사업자와 350여 모바일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장비 공급사 등이 가입한 단체다.

 

▲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2019 지속가능개발 목표 보고서. (사진제공=SK텔레콤)

 

GSMA 리포트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한 이동통신산업의 기여와 우수사례를 조사해 발표하는 연례 보고서로 올해 4회째 발간됐다. GSMA는 지난 2016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이동통신산업의 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동참 선언 이후 해마다 리포트를 발간해 왔다. 지속가능개발 목표는 유엔이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제시한 17가지 공동 목표다.

 

올해에는 총 1100여 개의 회원사 중 7곳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GSMA 리포트는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에서 독거노인 돌봄 비용 증가와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SK텔레콤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AI 돌봄 서비스가 기존의 노인 돌봄 또는 복지정책과 비교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 분석하고,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가 세 번째 지속가능개발 목표인 건강과 웰빙을 달성하는 데 공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 아프리카 오렌지통신의 모바일을 통한 P2G(개인-정부 간) 지불 서비스, 파키스탄 텔레노어의 농업용 정보 제공으로 수확량 증대와 재해 피해를 달성, 미국 AT&T와 에콰도르 텔레포니카의 사물인터넷(IoT)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사례를 주요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고령화 문제 해결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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