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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스마트인력개발센터,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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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19-11-15 [20:27]

4차산업 위주 취업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광명시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이하 경중연)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기중소기업인의날’행사에서 행사를 주최한 경중연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광명시스마트인력개발센터 강은혜 센터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기중소기업인의날’행사에서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표창 수상 후 축하하는 회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이날 현장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경기도 각 경제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경중연 회원사 중소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맞춤형 취업전문교육뿐 아니라 재직자와 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4월, ‘제8회(2019) Korea Top Awards’ 시상식에서 교육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센터는 지난해 맞춤형 취업교육인 오토캐드 전문가, 관광상품 매니저 등 6개 과정 수료생 60명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의료서비스 멀티상담원과정, 3D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2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해 참가자 전원이 국가인증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낸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3D프린터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방과 후 산업 수요에 맞게 새로운 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육성하는 학교 교육과정에 발 맞춰 관련분야로의 취업을 돕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강은혜 센터장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2016년 개관한 이래,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과 취업연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4차 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3D프린터 박람회 및 세미나와 4차 산업 박람회 개최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중소기업의 육성·발전 및 회원사의 공동 판로개척과 기술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최대 규모의 단체로, 현재 도내 중소기업 CEO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매년 유공자 포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화합과 격려의 장인 ‘경기중소기업인의 날’을 11회째 개최해 오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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