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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戰線-180]북·강서 을 최지은vs김도읍. 김도읍 소환으로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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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기자
기사입력 2020-03-31

 

부산 북·강서 을은 통합당 소속 재선 김도읍 의원의 지역구이며, 불출마 선언후 다시 투입된 특이한 케이스다. 4. 15. 총선 관련 부산 북·강서 을 후보자로 민주당은 영입인재 9호인 최지은 세계은행선임이코노미스트를 전략 공천했고, 통합당은 불출마 선언한 김도읍 재선의원을 다시 소환했다. 그 외 정의당 이의용, 민중당 이대진, 배당금당 이제현, 무소속 강인길·김원성이 후보 등록했다. 민주 최지은, 통합 김도읍 양강 구도로 뜨거운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다.

 

▲ (좌)최지은, 김도읍

 

4.15.총선 낙동강 최후전선 

북·강서 을 역사에 남을 명승부 기대

 

4. 15. 총선 부산 북·강서 을 선거구 김도읍 재선의원은 불출마 선언했으나, 김원성 후보의 공천무효로 다시 소환되어 출마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  민주당의 9호 영입인재인 최지은 세계은행선임이코노미스트를 전략 공천했다. 영입인재가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은 드문 케이스인데, 최지은 후보가 세계은행에서 일하며 100여 개 국가를 드나들면서는 경제 전문가로 활약한 화려한 스펙이 참작되어 험지인 부산에 전략 공천한 것이다.

 

이의 대항마로 통합당은 CJENM전략기획국장 출신인 김원성 바른비래당 최고위원을 단수 추천했으나, 미투(투서) 논란 등으로 공천을 무효화하고, 불출마 선언을 한 김도읍 의원을 소환하여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김원성 최고위원은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했다. 

 

일단 부산 북·강서 을은 7명의 후보가 난립하고 있으나 민주 최지은 후보와 통합 김도읍 후보의 양강 구도다. 민주 최지은 후보는 “바보 노무현 정신으로 도전 한다”는 슬로건 하에, "북강서 지역의 국제화,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 도입, 4차 산업이 숨쉬는 벤처 산업지 조성"등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불출마를 번복한 통합당 김도읍 후보는 탄탄한 지역기반을 다지면서 정권 심판론의 불씨를 더욱 지펴 압승한다는 목표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조국사태' 때 법사위 활약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젊은 층 특히 '젊은 맘'층에서 인기가 좋기 때문에 김 후보의 승리는 무단하다고 판단중이다. 현재 '하단~녹산선 조기 착공'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면서 각종 공약을 준비 중이다.

 

그 외 통합당 전략공천으로 탈당한 3선의 강서구청장출신인 강인길과 통합당을 탈당한 김원성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강인길, 김원성의 출마는 일종의 보수표 분열이다.

 

이러한 다자구도 임에도 통합당 김도읍 후보가 민주당 최지은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안정적 우회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탄탄한 지역기반이 지지율 지탱의 지렛대가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정부 심판 대 야당 역심판이란 전선구도가 명확해 감에 후보출연자의 다과에 관계없이 지지진영 집단 투표 현상으로서, 통합당 김도읍 후보에게 보수진영 몰표 현상의 징후다.

 

결국, 부산 북·강서 을 선거는 국제경제 전문가인 민주당 최지은 후보의 진취성과 참신성에 대한 기대감과 정권심판의 기치를 내건 재선 국회의원인 김도읍 후보의 인지도와 바람몰이에 승패가 결정되는 특별한 전선이다.

 

이제 본격 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세는 나날이 요동칠 것이다. 특히 국제경제전문가를 투입한 부산 북·강서 을 전선은 전략적 요충지다.

 

이제 4. 15. 대첩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남방 최전선은 최지은, 김도읍이 운명의 한판승을 벌이는 부산 북·강서(을)대첩이다. 양인 모두 국제경제전문가 및 대여 공격수로서 화제의 인물들이다. 전선을 최고조로 달굴 것이다. 그러므로 4. 15. 총선의 낙동강 최후전선인 부산 북·강서(을)대첩에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에 기록될 명승부가 기대된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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