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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씨와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파트너 협약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입점 통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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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15:56]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입점 통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분야 국내 대표 솔루션 견인 박차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선도기업 씨와이(CY, 대표 조영득)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경비지출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 (왼쪽부터) 씨와이 조영득 대표와 비즈플레이 한범선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씨와이) 

 

양사는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입점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와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분야 국내 대표 솔루션으로 견인키로 뜻을 모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 발맞춰 비즈플레이의 IaaS 전환과 이를 통한 시장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Y는 오는 10월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을 직접 도입하고 이와 더불어 비즈플레이의 리셀러 파트너로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플레이 솔루션 제공을 위한 영업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비즈플레이 솔루션은 CY가 운영하는 B2B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비즈니스나우’에 입점하여 핵심 솔루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한 CY는 비즈플레이의 IaaS를 멀티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기 위해 Microsoft Azure IaaS 전환 컨설팅 및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비즈플레이의 시장 확대를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비즈플레이의 비대면 경비지출 솔루션은 법인카드, 개인카드, 현금 경비로 발생하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실물 영수증과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아 5년간 보관의무 등에 대해 별도로 실물 보관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이번 CY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플레이의 시장 확대는 물론 이를 통해 비즈니스나우 플랫폼이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씨와이 조영득 대표는 “비즈플레이와 비즈니스나우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기업들의 비대면 경비 지출 관리 니즈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씨와이는 SAP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글로벌 SaaS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워크 플로우 기반의 온라인 OEM/ODM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비롯해, IT 아웃소싱 플랫폼인 ‘CY Portal’을 자체 개발, 운영 중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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