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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했던 윤 대통령, 명품백 질문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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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24-02-08 [10:19]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영된 KBS 신년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영된 KBS 신년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문제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며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몰카가 설치된 것 등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공작’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시계에다가 몰카까지 들고 와서 이런걸 했기 때문에 공작이죠”라며 “또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나 이렇게 터트리는 것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정치공작이라고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 안 하게 조금 더 분명하게 선을 그어 처신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는 선을 그어가면서 처신해야 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수 있는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서는 “우리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공작 등)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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