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

[4.10.격전지] 정치1번지 종로구. 곽상언vs최재형. 승자는?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최병국 기자
기사입력 2024-02-29 [11:27]

▲ (좌)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민의힘 최재형


대통령을 3명(윤보선,노무현,이명박)이나 배출한 대한민국 정치1번지 종로구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곽상언(민주당)·최재형(국민의힘) 양강 구도에 개혁신당 금태섭 전의원이 출전했다. 그 외 출전후보들은 참여 외, 의미부여가 어렵다. 

 

민주당은 종로구 출마를 위해 21대 총선에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노력했으나 뜻을 접었고,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뜻을 두고 움직였으나 금년 1월 1일 이재명 대표가 봉하마을을 예방했고, 그때 권양숙 여사가 직접 이재명 대표 일행에게 융숭한 대접을 했다. 

 

민주당 종로지역위원장인 사위 곽상언 변호사의 공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고, 이후부터 전 대통령의 사위인 현 지역위원장 곽상언 변호사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후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이 뜻을 두기도 했으나 철회하면서 공천을 당에 위임했다. 결국 예상대로 곽상언 현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현 당협위원장인 최재형 의원이 재선 의욕을 보이는 가운데 종로에서 3선을 한 박 진 등, 여러 예비후보들을 시물레이션 해 보기도 했으나, 얼마 최재형 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확정됐다. 그 외 개혁신당 금태섭 전 의원이 출마 선언하여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 외, 기타 후보들 출마 예상되나 의미를 부여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

 

지난해 12월 5일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종로·중구를 하나의 선거구로 묶고, 성동구를 갑을 2개 선거구로 하는 조정(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으나 종로구의 상징성을 감안하여 여야가 종로구를 단일선거구로 유지하기로 함의했다. 그러므로 아직 선거구 획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종로·중구가 아닌 종로구 단일 선거구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양 강 구도로 양 후보 모두 40% 이상 득표할 것이 예상된다. 선거일이 40여 일 남았고, 여론이 수시로 변하기에 현시점에서 승자 예측은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현시점 지지율은 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오차범위 언저리에서 앞서가고 있고,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지지율은 10%대에 머물러 있다. 승자는 3월 하순 무렵에나 윤곽이 잡일 것이다. 종로구는 보수·진보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표심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문화저널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