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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통해 시대를 본다, 연극 ‘반도체 소녀’

2011 선돌극장 기획공연 선돌에 서다 첫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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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기자
기사입력 2011-06-13


 
[문화저널21=이영경기자] ‘2011 선돌에 서다’ 첫 번째 연극, 문화창작집단 날의 ‘반도체 소녀’가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선돌에 서다’는 매년 상업적 성격의 공연이 점령한 대학로에서 연극의 고유성을 가진, 완성도와 예술적 성취도가 높은 연극을 개발, 공연하는 선돌극장 기획공연 시리즈다.
 
연극 ‘반도체 소녀’에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약혼자 동용과 일류 기업 밤성에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생 세운을 뒷바라지 하면서 희망을 놓지 않고 사는 호스피스 정민이 등장한다. 정민이 첫 호스피스 환자로 밤성 반도체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연극은 시작된다.
 
이 작품은 2011년 삼성 반도체를 포함한 산업재해, 쌍용자동차, 유성기업, 재능교육, 비정규직, 88만원 세대 등 사회 전반의 이슈를 관통한다. 관계자는 “우리가 외면하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는 새에 직면한 이웃의, 내 가족의, 나 자신의 이야기”라며 “우리 시대의 거울보기와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로는 오세철, 맹봉학, 서민균, 문호진, 오주환, 한다현, 박해영, 김찬미, 최준혁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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