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미스섹시백 본선 진출한 개그우먼 이한별 “내 몸매와 끼를 마음껏…”

가 -가 +

민대식 기자
기사입력 2017-07-18

오는 8월 5일 국내 최고의 뒤태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대회가 개최된다. 회사원, 대학생, 모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5명의 본선진출자가 정해졌다. 지난 15일 진행된 '2017 미스섹시백 EDM 크루즈 비키니 파티'에서 본선무대에 오른 개그우먼 이한별을 만났다.  

 

이한별은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면서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무엇을 하지? 내가 무엇을 잘할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운동선수였던 경력도 있고, 또 몸에도 좋은 운동을 해보자’는 생각에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생각하게 됐다”는 그는 “마침 동생과 주변사람들이 섹시백 선발대회에 나가보라고 추천을 해서 ‘내 몸매와 끼를 마음껏 발산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에 대한 가족 친지 선후배 동료 등 주변의 반응에 대해서도 쏟아지는 격려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특히 동생인 이채곤이 ‘누나 한번 나가보라’며 추천해줬는데 그 후 제 트레이너가 돼서 식단을 어떻게 짜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꿀팁과 도움을 많이 줬다”며 “동생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뒤에서 큰 응원을 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또한 너무 멋있다며 격려해준 지인들과 도움을 준 친구, 체육관 대표와 트레이너, 이국주, 안영미, 이상준 등 ‘코미디빅리그’의 '으랏차차대한민국'코너 선배들의 응원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7 미스섹시백 EDM 크루즈 비키니 파티'에서 개그우먼 이한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민대식 기자


이번 대회에서 입상에 자신이 있는지,입상을 예상하는지 묻자 “대회는 다들 대상받으려고 나오지 않나? 입상에는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있는 만큼 더 몸을 만들려고 한다. 본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몸도 만들고 합숙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몸매관리를 위해 근력운동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선수 였을 때 런닝머신으로 살을 빼는 습관이 있었다”는 그는 “유산소 운동위주로만 했더니 수분만 빠지고 다시 먹으면 몸무게도 안 빠지고 체지방이 많았었는데 근력운동을 시작한 이후 체지방도 많이 빠지고 몸매라인도 예쁘게 잡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헬스장을 못가는 날은 집에서도 충분히 홈트(홈트레이닝)로 몸매관리 할수 있다”면서 “여자들은 엉덩이만 힙업이 돼도 몸매가 좋아 보인다는 생각에 힙업 운동을 많이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자 스쿼트는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 한다. 의자 스쿼트 말고도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한 운동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강력 추천하며 술을 줄여야한다”면서 “무조건 굶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점점 줄여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처음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굶으시면 나중에 분명 폭식을 비롯해 부작용이 생긴다. 점점 줄이고. 저녁 8시 이후 안 먹는 습관만 들어도 살이 빠지더라”는 그는 "일주일은 식단에 짜여진 대로 먹지만 주말에는 먹고 싶은 것, 맛난 것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개그우먼인 그에게 최근 SBS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찾사 폐지 등 개그맨들의 무대가 좁아지고 있는데 대해 물었다. 그는 "예전보다 개그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많이 낮아지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저도 개그맨으로 활동 하고 있지만 너무나 힘든 직업이기도 하다. 아이디어를 짜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일주일동안 다 같이 머리를 맞대어 회의를 한다는게 회의도 회의지만 재미있는 것들을 찾는다는 게 무척 힘든 일이다. 개그 무대가 좁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마음 아프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개그맨들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마음을 열어 개그 프로에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으랏차차대한민국'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2017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와, 피트니스 대회인 니카코리아를 준비 하고 있다. 향후 계획이나 목표에 대한 질문에 “모델 활동과 액션영화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미스섹시백 대회가 끝나면 그 분야에 열심히 노력 해보려 한다”면서 “사람들에게 쉽게 따라 할수 있고 재미있는 운동법을 알려드릴 수 있는 콘텐츠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문화저널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