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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리는 평창올림픽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 개막

내년 3월까지 8개월간 서울스퀘어 외벽에 올림픽 성공 염원 미디어작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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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29

▲ 차동훈 작품 'Chorus' 수많은 선수들이 모여 승부를 겨루면서 하나가 되는 올림픽 정신을 운동선수 모습의 줌아웃 방식으로 표현했다. 스노우 보드, 스피드 스케이트,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등의 장면을 노출시키고 합성해서 작은 하나에서 출발해 거대한 전체가 만들어내는 화합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5개월 앞두고 29일부터 매일 저녁 서울역 풍경을 화려하게 수놓을 미디어예술 전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젊은 예술가들의 미디어예술을 선보이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 청년작가 미디어예술 서울편(이하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을 8월 29일 저녁 8시에 개막한다.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은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8개월간 매일 저녁 시간, 서울역 부근 ‘서울스퀘어(Seoul Square)’ 건물 외벽에 청년 예술가 5개 팀[차동훈, 뮌(김민선&최문선), 최찬숙, 진달래&박우혁, 김장오]의 미디어 작품을 상영해 시민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린다.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의 작품은 ▲ 8월에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 9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매시간 정각에 10분씩(3분짜리 작품 3개씩) 상영된다. 

 

청년 예술가 5개 팀의 작품들은 23층 높이의 서울스퀘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경쟁이 펼쳐지고, 이를 통해 인류는 우정과 연대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미디어예술전의 개막을 알리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날 저녁 6시, 문화역서울 284 옆 카페 ‘자리’에서 참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의 기획자인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박일호 교수, 참여 작가 5팀,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 작가의 작품 소개, 관람객과의 대화 등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저녁 8시 미디어예술전의 개막을 다 함께 카운트다운하며 행사를 기념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조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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