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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이수 부결, 민주주의와 상식 이긴 것”

“통진당 해산 반대자가 헌재소장 될 순 없었다…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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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사진=박영주 기자 / 자료사진)

 

“통진당 해산 반대자가 헌재소장 될 순 없었다…당연한 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놓고 자유한국당은 “김이수 부결은 민주주의와 상식이 이긴 것이다. 통진당 해산 반대자가 헌법재판소장이 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11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무리하게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됐지만 부결됐다. 당연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당시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낸 것은 물론, 통진당 해산 결정이 민주주의 헌법정신의 본질과 맞지 않는다고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발언을 한 사람”이라며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격 없음이 드러난 김이수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에서도 하루빨리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도 강한 대여투쟁을 예고하며 “정부여당의 계획대로 사법부를 이념화‧정치화 시키려는 시도를 국민과 함께 저지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찬성 145표, 반대 145표 동수로 최종 부결됐다. 기권은 1표, 무효는 2표였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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