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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위원장 “국민의당, 호남홀대론 논할 자격없어”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출신 의원들은 뭐했나” 국민의당 책임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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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출신 의원들은 뭐했나” 국민의당 책임론 언급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호남홀대론’을 언급하며 “당리당략, 반대만을 위한 반대로 정파적 편견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모습”이라 맹비난을 퍼부었다. 

 

김 위원장은 김이수 후보자에 대해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판결해왔고, 늘 약자 편에 섰던 당사자”라 평가하며 이번 부결 결과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호남 출신인 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면서 호남홀대론을 논할 수 있겠느냐”며 이번 헌법재판소장 부결 사태의 책임이 국민의당에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또한 국민의당 전북 출신 의원들을 향해서도 “이번 표결에서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거듭 ‘책임론’을 꺼내들었다.

 

한편, 지난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표결은 찬성 145표, 반대 145표 동수로 최종 부결됐다. 이에 의석수 기준으로 부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국민의당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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