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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 질환’ 예방 나선 KB금융

KB금융,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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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 KB금융그룹은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를 대비해 'KB국민건강 총명학교'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금융,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운영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심각한 가운데, 치매 환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앞으로 치매 환자도 20년마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노인들의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KB국민건강 총명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교육프로그램으로, KB금융그룹과 민간 노인복지관 인프라 연계를 통해 치매예방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전국에서 약 150만명의 회원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두뇌운동 △신체활동 △사회활동 △영양관리 △건강관리 등 5대 영역별 치매예방 및 관리방법을 학습하고 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협약 자원연계를 통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6년 KB국민건강 총명학교에 참여한 어르신 714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한 후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와 홍승연 교수가 그로그램 효과를 분석하 결과, 12주 동안 진행된 KB 국민건강 총명학교를 참여한 노인들의 손과 두뇌 등 운동영역 활동량이 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MMSE(치매선별용이간이검사) 결과 치매의심(23.09)에서 1.99점 상승하여 정상(25.08)으로 변화하는 등 기억력, 우울감, 스트레스, 치매인식, 인지기능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KB국민건강 총명학교에 참여한 어르신은 “KB국민건강 총명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기운도 없고 어떤 일을 할 의욕조차 없었는데, 참여 후에는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고 내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눈만 뜨면 복지관에 나가고 싶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너무도 즐겁다. 치매 교육을 받은 후에는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었고 선생님 가르쳐준 대로 운동도 하고 밥도 골고루 먹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치매는 암과 함께 우리나라 성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며 더 이상 개인과 가족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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