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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018년 첫 천만영화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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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올해 첫 천만 영화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됐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돌파하며, 원작의 흥행력과 영화의 연출력 등을 모두 입증했다.

 

이번 기록은 개봉 1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에 이은 것으로 지난해 유일 천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 3일 앞선 것이다.

 

역사, 액션물이 아닌 판타지물에서의 첫 천만 영화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 시켰다는 평을 듣기 충분하다.

 

천만 관객 달성 소식에 김용화 감독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는 말 외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2부도 잘 만들어 기대에 맞는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주연을 맡은 하정우 역시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리둥절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흥행 神들이 진정한 천만 귀인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인사도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배우들은 영화를 봐준 천만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향기는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모습으로, 도경수는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에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준혁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정재는 미처 촬영장의 상처 분장도 채 지우지 못한 채 인증샷을 전했다.

 

문화저널21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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