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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그랜저IG 닮은 캐릭터 ‘신형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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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 현대차가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이미지제공=현대차)

 

출시를 앞둔 신형 벨로스터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자동차가 8일 신형 벨로스터의 실외·내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개된 렌더링을 살펴보면 신형 벨로스터의 전체적인 인상은 기존 2+1도어의 날렵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신형 소나타와 그랜저IG의 모습을 닮았다.

 

전면부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이 도입됐으며,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디자인해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비율을 갖췄다.

 

1세대 벨로스터의 1+2 도어(운전선 측 1 도어, 조수석 측 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한 조수석 뒷좌석의 히든 타입 도어핸들과 볼륨감을 더한 캐릭터 라인으로 날렵한 쿠페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후면부는 벨로스터의 아이덴티티인 센터 싱글 트윈팁 머플러와 신형 소나타와 비슷하게 'ㅓ'자 3개가 연결된 형태의 리어램프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외장 디자인에서 이어지는 비대칭적 요소를 실내로 도입해 철처히 운전자 중심으로 다시 탄생한 신형 벨로스터의 내장 렌더링을 함께 공개했다.

 

모터바이크 컨셉에 스포티함을 더한 내장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원형 계기판 ▲길고 슬림해진 크래시패드 ▲고성능 머슬카처럼 높아진 콘솔 ▲운전자를 더욱 깊숙이 품어주는 낮은 힙 포지션의 버킷시트를 더해 마치 비행기 조종석(cockpit)에 앉은 것처럼 운전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현대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분리시키는 ‘인테리어 트림 컬러’ ▲운전자 쪽에 가깝게 배치한 드라이브 모드 스위치와 센터페시아 등 벨로스터만의 디자인 철학에서 착안한 비대칭적 디자인 요소를 실내에도 적용했다.

 

특히 인테리어 트림 컬러는 ▲조수석 오른쪽 사이드 가니쉬부터 ▲글로브 박스 상단을 거쳐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크래시패드와 콘솔을 연결하는 센터 가니쉬까지 조수석 공간을 운전석과 색과 형태로 구분해 운전석의 독립성을 더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번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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