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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통해 몸집 키우는 ‘판콜’…환절기 수요 증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함유한 액제형 제품, 체내 흡수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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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1-11

환절기 감기로 몸살을 앓는 환자들이 늘면서 종합감기약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사들이 성분을 바꾼 편의점 전용 의약품들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중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5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편의점용 판콜A와 약국판매용 판콜S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 판콜S와 판콜A 제품 (사진제공=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돼 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해열·진통에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한 액제형 제품이다. 체내 흡수가 빨라 초기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판콜A는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과 페닐레프린염산염이 함유돼있어 코막힘과 기침에 효과를 보인다. 약국용 판콜S에는 판콜A에는 없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판콜S가 많은 매출규모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판콜A도 전년대비 매출이 16% 성장하는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 판콜 제품의 매출은 2017년 230억을 기록했으며, 감기약 시장 조사에서도 판콜은 최초상기·비보조 상기도에서 1위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한편, 동화약품은 매년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초기 감기엔 콜~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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