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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강소기업] 티엔티글로벌, 건강관련제품으로 세계시장 도전

공기청정기와 천연설탕 제품으로 세계시장 도전하는 티앤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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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인터뷰] 공기청정기와 천연설탕 제품으로 세계시장 도전하는 티앤티글로벌 박래삼 대표

 

“백세시대에 돌입한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은 환경 · 건강관리 · 건강식품 등 건강관련 제품들이다.”

 

유럽 CE인증과 세계 28개국에 특허출원된 ‘e-나노필터’를 채용한 공기청정기의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과, 설탕을 비롯한 기존 감미료를 건강한 단맛으로 바꿔줄 천연설탕을 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티앤티글로벌 박래삼 대표의 신념이 담긴 말이다.

 

▲ 박래삼 티앤티글로벌 대표(오른쪽)가 대만의 파트너와 제품공급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월등한 성능의 공기청정 기능과 저렴한 유지비용의 공기청정기

 

이 회사에서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의 특징은 △정교하게 설계된 오염원 포집 돌출산과 △포집효과가 뛰어난 e-나노필터 채용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원을 제거했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소비자연맹이 공동으로 발표한 공기청정기 제품별 비교평가 결과, 조사대상 10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탈취효율이 낮아 공기청정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제품은 타사대비 월등한 성능의 공기청정 기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영구적 필터 채용으로 필터의 재사용이 가능해 유지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면서 "필터교환이 필요 없는 구조에 소비전력도 2.4W로 한달 유지비가 100원에 불과해 가계지출부담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한 단맛, 천연설탕 시럽제품 퀸스팜

 

이 회사는 ‘퀸스팜’이라는 건강식품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얀마의 전통 간식이자, 약재로 쓰이는 공작야자수 재거리(toddy palm Jaggery)라는 천연설탕을 가공한 이 제품은 론칭과 동시에 주목을 받아 왔다. 미얀마에서만 나온다는 이 천연설탕은 공작야자수의 수액으로 만든 고체상태의 원료를 정제하여 시럽형태로 가공한 것이다.

 

▲ 박래삼 티앤티글로벌 대표(사진 증앙)가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시험자료에 따르면, 유사원료 · 녹차류 · 과일류와 ‘퀸스팜’을 비교한 결과 폴리페놀은 아카시아벌꿀의 21배, 녹차의 50배, 셀레늄은 유기농설탕, 아카시아벌꿀의 170배로 ‘퀸스팜’이 월등히 높다. 

 

박 대표는 "제품의 원료인 공작야자수의 나무는 기력회복에, 열매는 변비에, 음료수는 방광에, 뿌리는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수액으로 만든 재거리에는 이 모든 효과가 다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퀸스팜'은 고체상태의 공작야자수 재거리 99%와 해죽순 추출물 1%외에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 당(糖)시럽"이라며 "원료의 1%인 해죽순은 미얀마 청정지역 야자수의 어린 새순인데, 100g당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33배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고체상태의 원료인 공작야자수 재거리와 해죽순을 걸쭉한 조청형태로 만든 이 제품은 맛 또한 짙은 조청이나 꿀과 비슷하다.

 

박 대표는 "찬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설탕, 올리고당, 꿀 등을 대체해 사용 하거나, 요리할 때 설탕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면서 “최근 결혼식이나 고희연의 답례품과, 기업의 명절선물용으로 대량구매가 이어지며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출 확대에 역량 집중…제품 기증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박 대표는 “백세시대를 맞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라는 생각에 이러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해외시장도 개척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매우 바쁜 일정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지난 2일 대만의 최대 홈쇼핑인 모모홈쇼핑과의 판매관련 미팅을 비롯, 현지 파트너와 년간 3만대 수준의 공기청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란을 비롯한 해외 파트너들과 접촉하면서 '퀸스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회사의 소재지인 경기도 광명시 소재 자활센터에 매월 한 대씩 공기청정기를 기증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에도 공기청정기와 ‘퀸스팜’을 무상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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