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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김윤주, 5선 도전…“마지막 소신 펼치고파”

파격 복지 공약…“관내 고등학생 전원에 수업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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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파격 복지 공약…“관내 고등학생 전원에 수업료 전액 지원”

중앙정치 이해 따라 자치단체 좌우…“관행 바로잡아야”

 

바른미래당 소속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가 16일 자치단체장 5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후보는 "고통받는 단 한명의 시민도 없는 정의로운 군포시를 만들겠다는 마지막 소신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시정 운영 성과를 담아 위대한 군포의 미래를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출마 공식 선언하는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자 (사진제공=김윤주 후보 선거사무소) 

 

김 후보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어르신께 행복을, 정직하고 청렴한 군포시장으로서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투명한 시정운영과 행정경험의 성과를 토대로 아이들과 청년, 어르신이 행복한 위대한 군포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도 감히 못하는 '2대 복지정책'을 시행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군포시대를 김윤주의 복지정책으로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군포시 거주 관내 고등학생 전원에 수업료 전액 지원 △어르신연금 매월 5만원 추가 지원 △청년 일자리 확보 △다문화 가정 지원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그는 "저 출산 문제는 엄청난 액수의 교육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돈이 없어 학업 포기하는 불행한 청소년이 없도록 고등학교 전 학년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높이겠다.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 것"이라며 "현재 일자리정책과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와 관련해서는 "단체장은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게 저의 평소 소신이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온전히 지켜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이 지방선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현실은 공천권을 거머쥔 정치인들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들이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절이 아닌 연결과 확장이 필요하고 시민이 바라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정직과 신의, 청렴을 생명처럼 여기고 나보다 남을 위해 일해 온 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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