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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박원순 캠프, 1차 선대위 주요 직책 발표

박영선·우상호 등 공동상임위원장…진영·우원식·안규백 등 중진 다수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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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박영선·우상호 등 공동상임위원장…진영·우원식·안규백 등 중진 다수 포진

시민사회단체 및 노동·직능 분야 추가 캠프 인선 예정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1차 주요 직책 인선안을 발표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경쟁을 벌였던 박영선·우상호 의원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박 후보측은 16일 오후 4시 1차 선대위 인사선임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 의원과 우 의원을 포함해 진영·우원식·안규백 의원 등 민주당 중진 의원들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실무총책임자인 상임선대본부장에는 남인순·홍익표 의원이 임명됐고 비서실장에 김영호, 수석대변인에 고용진·박경미, 전략본부장에 박홍근·금태섭 의원과 천준호 강북지역위원장이 맡았다.

 

전체적인 선거 상황을 관리하는 역할은 기동민 의원이, 박 후보의 전략기획 특보 역할은 이철희 의원이 맡았다.

 

이와 관련해 남 의원은 "이번 박원순 캠프 선대위의 컨셉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내 삶을 바꾸는 '서울 10년 혁명' 완수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 된 '원팀'(One Team)이며 서울 지역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원, 시민사회, 노동·직능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더 큰 '원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 직속으로 '성평등인권위원회'를 설치해 서로를 존중하는 성평등 캠프를 만들기 위해 캠프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 매뉴얼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캠프 상근자 등에 대해 예방교육을 의무화했고 성평등인권 관점에서 캠프에서 생산되는 홍보컨텐츠에 대해 사전 검토를 받는 절차도 밟을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측은 추가 선대위 인선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공식 선대위 출범식도 가질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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