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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B-52 참가 계획 부인…“참가할 생각 없었어”

문정인 특보 발언 반박…“훈련 성격이나 범위 변화 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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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5-17

문정인 특보 발언 반박…“훈련 성격이나 범위 변화 인지 못해”

북미정상회담 의식한 듯…“맥스선더에 참가 계획 전혀 없어”

 

미국 국방부가 문정인 특보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대변인은 "B-25는 맥스선더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 처음부터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로건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맥스선더 훈련변경 논란과 관련해 "미국은 맥스선더 훈련의 성격이나 범위에 어떠한 변화도 인지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 특보가 지난 16일 "B-52 전략폭격기는 아직 전개가 안됐고 내일부터 할 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맥스선거에 미군 전략폭격기 B-52를 안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국방부가 즉각 반박입장을 낸 것이다.

 

이는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한 달 앞두고 한미연합훈련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방부도 해당 발언을 부인했다. 국방부는 "송 장관과 문 특보가 오찬을 가졌지만 이 자리에서 B-52훈련 참가에 대해 맥스선더 훈련은 전투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이기 때문에 B-52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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