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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의 추석 메시지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

“올해 추석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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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8-09-23

“올해 추석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 가지시길”
유엔총회 참석 소식 전하며 “전쟁없는 한반도 시작 알리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3일 문 대통령은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추석 메시지를 통해 “한 어머니의 아들로서 또 대통령으로서 가족과 이웃들, 국민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싶다”며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살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며 “한가위처럼 풍요롭고 서로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저에게 서로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다.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유엔총회 참석 소식을 알렸다.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겠다며 “추석을 국민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우리 겨레의 평화와 번영을 키우는 시간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이다.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다시 힘을 내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는 말로 추석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메시지.

 

▲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추석메시지.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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