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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4만5000명 증가(?)…'구직단념'은 7만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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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9월 취업자수가 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늘었지만 비경제활동인구(구직단념자)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공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5000명 증가했다. 이같은 수치는 주 취업층인 20대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견인효과로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2.9%로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20대의 취업으로 취업자는 상승했으나, 고용률은 40대, 50대, 30대 등에서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은 20대에서 하락했으나, 30대, 40대, 60대이상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3만 3천명, 6.8%), 정보통신업(7만 3천명, 9.3%), 농림어업(5만 7천명, 4.0%) 등에서 증가했으며,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13만명, -9.3%), 도매및소매업(-10만명, -2.6%), 숙박및음식점업(-8만 6천명, -3.8%)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3만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19만명, 일용근로자는 2만 4천명 각각 감소했으며,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1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7천명 감소했다.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재학.수강, 육아 등으로 표본인구는 감소했으나, 가사, 쉬었음 등의 지표가 상승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1만4000명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구직단념자는 55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3000명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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