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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신중앙시장 상인 눈물 닦아주는 광주은행

긴급복구자금 50억원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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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긴급복구자금 50억원 금융지원

업체당 운전자금 최고 3억원까지 지원

목포시에 2000만원 성금 전달

 

광주은행이 설 대목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망연자실해 하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긴급복구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광주은행은 목포 신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에 긴급복구 자금 50억원을 편성하여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직접적 피해로 긴급복구자금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선 사실 확인만을 거쳐 업체당 최고 3억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신규 운전자금, ▲신규 생활안정자금, ▲기존 대출금 상환없이 기한연장, ▲기존 원리금 상환유예 등이다.

 

▲ (왼쪽부터)김종식 목포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광주은행은 목포 신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에 긴급복구 자금 50억원을 편성하여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은행)     


업체당 신규 지원금액은 기업 최대 3억원, 가계 최대 5000만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또한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5%p의 금리 감면 혜택이 지원된다.

 

특히 광주은행은 시장 상인들이 사업 정상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피해 사실 확인절차’를 생략하고 현장 확인만으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목포 신중앙시장 인근에 소재한 북항지점과 목포지점에 긴급 복구자금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목포시를 방문하여 피해업체들의 조속한 재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화재현장을 방문해 위로를 전한 후 전담창구를 찾아가 조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폈다.

 

이와 관련해 송 은행장은 “선제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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