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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나치실화…역할이 미치는 본성 ‘더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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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24

▲ 더캡틴 메인포스터의 이미지. 흑백 배경에 헤롤트가 탄 차의 나치 로고만 선명한 빨간색으로 표현된 부분이 인상적이다. (사진=영화 메인포스터 이미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의 순간, 탈영병 ‘헤롤트’가 나치 간부의 군복을 발견한 계기로 간부를 사칭하며 동료였던 탈영병들을 학살한 전쟁 실화가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레드’,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굵직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신작 ‘더 캡틴’이 오는 2월 개봉한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는 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분 초청, 65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촬영상 수상, 68회 독일영화상 음향상 수상, 31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음향상 수상 등 화려한 기록을 보여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더캡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세 였던 독일 병사 빌리 헤롤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사실적인 심리 묘사와 상황을 담아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흑백 배경에 주인공 헤롤트가 탄 차의 나치 로고만 선명한 빨간색으로 표현되어 강렬함을 더했다. ‘괴물이 되어버린 가짜 장교의 전쟁 실화’라는 카피와 차를 끌고 가는 병사들의 모습에 ‘인간 본성의 충격적 폭로’라는 리뷰가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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