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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디자이너 이우나, 장신구전 ‘One N Only’성황리 개막

5번째 개인전, 전통장신구의 재현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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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19-01-27

5번째 개인전, 전통장신구의 재현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눈길

 

주얼리디자이너 이우나가 자신의 다섯 번째 개인전인 ‘이우나 주얼리 장신구전’을 개최해 전통장신구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단 하나밖에 없는 수작업'이란 의미의 ‘One N Only’란 주제로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우룸갤러리에서 개막된 ‘이우나 주얼리 장신구전’ 현장에는 이우나 작가가 그동안 선보였던 주얼리 디자인 작품들과 다른 브로치 · 노리개 · 첩지 · 비녀 등 전통공예작품들이 전시돼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우룸갤러리에서 ‘이우나 주얼리 장신구전’이 개막됐다. 현장에 전시된 브로치 작품들과 이우나 작가  © 박명섭 기자


아우룸갤러리 백승철 대표는 "이렇게 열심히 많은 작품을 준비하신 줄 몰랐다"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전통기법과 콜라보레이션 작품 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셨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준비한 흔적이 작품마다 베어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이동만 스칼라티움 상암 대표는 "주얼리 전시회라고 하기에 반지나 목걸이 같은 걸 전시하는 줄 알고 왔는데, 전통공예품을 비롯한 훌륭한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매우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우나 작가는 "5회째 맞는 개인전을 통해 그간 마음 깊이 넣어두었던 이야기를 펼쳐보이고 싶었다“면서 ”예전 선인들의 얼이 깊이 깃든 장신구와, 거기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으로 원석과 조화롭게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로서의 변화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한국적인 우아한 미를 세상에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우나 작기는 숙명여대 산업공예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출신으로 현재 한국 귀금속 보석 디자인 협회 부회장, 한국보석협회 부회장 겸 주얼리마스터분과위원장으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귀금속 보석 디자인 협회전 위원장,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심사위원 등 동 업계 주요 협회에서 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까지 5회의 개인전과 2010년 G-20 정상회의 영부인을 위한  포멀 주얼리& 패션 갈라쇼 무대전시, 2012년 청와대사랑채 주얼리전시전을 비롯, 20여회의 협회전 및 해외전시 참여 경력이 있다. 또한 각 대학 출강뿐 아니라 영화 △광해 △해적 △역린 △명량 △사도 등의 장신구 제작협찬을 한 바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금상을 비롯,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29회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 미술부문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주얼리디자인부문 특선 및 서울시장상 등 4회 연속 수상, 주얼리 공로부문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1일(금)까지 진행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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