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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추진

혁신·포용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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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혁신·포용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모델 제시

예비인가 추진단 발족, 컨소시움 구성 박차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과 관련해 신한금융그룹이 토스와 손을 잡았다. 국내 최고 금융사인 신한금융과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토스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추진을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협력해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 구축 및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혁신적인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 신한금융지주 사옥 전경(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특히 신한금융이 조용병 회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산업의 혁신성장에 대한 추진의지를 보여주는 사업이 될 것이라 큰 기대를 모은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부문의 노하우와 안정성, 자금력에 토스가 가진 혁신성, 창의성을 더해 ‘혁신적’ ‘포용적’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양사는 예비인가를 위한 추진단을 발족해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사의 지분율, 자본금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선 인터넷전문은행이 국내 금융시장을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신한금융은 토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엽을 통해 국내 금융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에서 그간 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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