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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블리블리 보유한 부건에프엔씨, 매출 ‘2배’ 성장

‘임블리’ 임지현 상무 효과 빛 발했다…블리블리 실적이 기업매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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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2018년 매출 1700억원, 전년대비 2배 성장해…호실적 기록

‘임블리’ 임지현 상무 효과 빛 발했다…블리블리 실적이 기업매출 견인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지난해 매출 1700억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2배의 성과를 거두었다. 

 

부건에프엔씨의 이번 실적은 최근 뷰티 브랜드들의 매출성장이 정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거둔 성과인 만큼, 보다 의미 있는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블리블리와 임블리의 성과가 부건에프엔씨의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부건에프엔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성장한 170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부건에프엔씨 홈페이지 캡쳐)  

 

부건에프엔씨는 11일 2018년 매출이 17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수준이라 밝혔다. 

 

부건에프엔씨는 여성의류 브랜드인 ‘임블리’와 ‘탐나나’ 외에도 남성의료 ‘멋남’과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매출을 내고 있는 브랜드는 임블리와 블리블리다. 

 

임블리와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인플루언서인 임지현 상무는 동년배 여성들로부터 ‘임블리’로 불리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블리블리는 임지현 상무가 제품 기획부터 제조까지 수백가지 제품을 샘플링하고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한 브랜드로, 타사 대비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12월 단 하루동안 진행한 ‘임블리 감사제’ 이벤트에서 주문건수 기준으로 115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11월28일 종료된 올리브영 브랜드 행사 ‘VELY DAY’에서는 전월 동기간 대비 행사기간 830%의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실적을 쌓아왔다.  

 

현재 임블리는 국내 1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17개의 백화점 매장, 8개의 면세점 및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한 상태다.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고 있는 부건 임직원 분들께 모든 감사를 돌리고 싶다”며 “우리 기업은 올해에도 고객중심 마케팅과 타기업에서 사례가 없던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더 많은 시도를 통해 우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 브랜드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확립 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침체돼 있는 글로벌 속 K-패션&뷰티 시장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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