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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 서울·광주·부산·제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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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 시/도별 표준공시지가 변동률 (자료=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가 9.42%상승 상승했다. 특히 최근 가격이 급등했거나 상대적으로 시세와 격차가 컸던 가격대의 토지를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개선해 형평성을 제고하는데 집중했다. 

 

이에 따라 중심상업지나 대형상업, 업무용 건물 등 고가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격 변동률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근 경기 등을 반영해 전통시장 내 표준지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 인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시했다.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6.02%에서 3.4%포인트 상승한 9.42%로 현실화율은 지난해 62.6%에서 2.2%포인트 상승한 64.8%로 나타났다.

 

최근 지가가 크게 상승해 공시지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토지가 집중된 서울, 부산, 광주, 제주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 이상이었고, 나머지 시.도는 전국 평균 미만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13.87%), 광주(10.71%), 부산(10.26%), 제주(9.74%) 등 4개 시․도는 전국 평균(9.42%)보다 높게 상승했고, 충남(3.79%), 인천(4.37%), 전북(4.45%), 대전(4.52%), 충북(4.75%) 등 13개 시․도는 전국 평균(9.42%)보다 낮게 상승했다.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은 42곳이었으며, 평균보다 낮게 상승한 지역은 206곳이며, 하락한 지역은 2곳으로 나타났다.

 

최고 변동 지역은 서울 강남구(23.13%)이고, 이어서 서울 중구(21.93%), 서울 영등포구(19.86%), 부산 중구(17.18%), 부산 부산진구(16.33%) 순이며, 최저 변동 지역은 전북 군산시(-1.13%)이고, 울산 동구(-0.53%), 경남 창원시 성산구(1.87%), 경남 거제시(2.01%), 충남 당진시(2.13%) 순으로 낮은 변동률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약 3,30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도 활용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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