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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기형도’, 30주기 추모 콘서트 개최

기형도문학관, 3월 5일 기형도 시인 추모 30주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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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19-02-25

기형도문학관, 3월 5일 기형도 시인 추모 30주기 콘서트 개최

3월 추모기간 추모제, 학술행사, 추모의 밤 등 다양한 추모행사 진행

   

영원한 청춘시인 기형도의 30주기를 맞아 추모콘서트 및 추모제, 학술행사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진다.

 

경기도 제1호 공립문학관인 기형도문학관은 기형도 시인의 30주기를 맞아 오는 3월 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추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서트는 기형도를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학교, 유족과 광명시 및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함께 기획했다.

 

▲ 경기도 광명시 소재 기형도문학관 전경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1부 행사는 광명시장, 광명시의장, 광명문인협회장, 기형도기념사업회의 ‘기형도 시 낭독’과 2012년부터 기형도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운산고등학교 우수작품 발표’, 지역 예술가 김묵원의 ‘기형도 시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 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유족대표인 기향도 기형도문학관 명예관장과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의 회고 ‘그는 어디로 갔을까’, 이문재 시인, 정한용 시인, 기형도 30주기 헌정시를 낭독할 젊은 시인들의 ‘시인 낭독’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소리꾼 장사익이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3월 2일~31일까지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3월 2일에는 기형도 시인이 잠들어있는 안성추모공원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하고, 7일 기형도 시인의 기일에는 연세대학교와 문학과지성사가 주최·주관하는 ‘기형도 30주기 심포지엄’, ‘기형도 30주기 낭독의 밤’이 연세대학교와 카톨릭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9일에서 31일까지는 시인의 친누나인 기향도 기형도문학관 명예관장이 시 작품과 가족 간의 추억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기형도문학관’과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 대상의 ‘기형도문학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형도 작품 일러스트 전시’가 기형도문학관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서울의 ‘위트앤시니컬 & 동양서림’, 광명의 ‘꿈꾸는 별책방’, ‘영동문고’에서 지역 서점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형도 시 낭독과 작가초청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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