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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 빗속에서도 성황

궂은 날씨에도 1,200명 운집…수익금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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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식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4-15

궂은 날씨에도 1,200명 운집…수익금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수련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며, 굶주리고 소외 받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요가인들의 기부 행사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에서 '2019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Global Yoga Mala Project)'가 개최됐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이 행사는 세계의 모든 요가 수련자와 한국의 요가인들이 서로의 연결과 하나됨을 소망하며, 한마음으로 평화 에너지를 모아, 특별한 요가동작인 108 수리야 나마스카라를 수행한다.

 

또한 행사 참가비를 비롯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한국어린이재단에 전달돼, 굶주리고 소외 받는 결식아동이나 희귀 난치병과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금 및 치료비로 전달된다.

 

▲ 14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에서 개최된'2019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Global Yoga Mala Project)'에서 참가자들이 강사의 리드에 따라 동작을 취하고 있다.  © 민대식 객원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의를 입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3개의 클래스에 바유, 김태상, 장민희, 장인주, 김가연, 구강민, 안쉬, 이제인, 프리야, 이재우, 박화영, 강경원 등 총 12명의 강사가 수련을 리드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는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내 이웃과 세계평화 그리고 지구환경을 위해 다 함께 에너지를 모으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한국의 요가 커뮤니티가 말라 프로젝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 세계 요가 커뮤니티와 함께 세계 평화를 확산 하려는 노력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가 12년동안 이어온 것은 모든 요가인들의 아름다운 행동 때문이며, 주변을 살피고 보듬고 감싸는 실천이 지금의 요가말라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글로벌 요가 말라 프로젝트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가 도움을 주게 될 어린이는 지난 1월 화상을 입어 투병중인 송하랑 (남/7세/가명) 어린이로 결정됐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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