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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직업정치 생각 없다” 출마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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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4-24

정치권에서 여권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재개와 관련해 “직업정치 재개 생각 없다”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행사 준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제 인생은 제가 결정한다”며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재개할 마음이 있었으면 유튜브, 팟캐스트 같은 이런 식으로 안했을 것”이라고 정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글을 쓰거나 방송을 통해 정치를 살피는 비평 정치에 대한 행보는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제가 투표소에 가서 후보를 선택하는 것도 정치, 정치인이나 정당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것도 정치”라고 말하면서도 “2013년 2월 트위터에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이미 떠난다고 말씀드렸다. 주권자이고 시민이어서 정치를 떠날 순 없지만 직접 권력을 잡아서 국가권력의 작동방식을 바꾸려고 하는 시도는 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는 다음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전국 단위 추모행사를 준비하는 기자간담회로, 재단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노무현시민센터를 세우고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달 2일부터 건축기금 모금 캠페인을 연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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