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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비중 늘리려면 인센티브 있어야”

한전, 제2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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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04-25

정부, 재생에너지 발전 2040년까지 35%

가격경쟁력 확보와 인센티브 뒷받침돼야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 확보와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전력이 25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 2차 전력경제포럼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확대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미래전략팀장은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비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가격경쟁력 확보 및 사용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탈원전 정책의 대안으로 재생에너지 확산을 제시했다. 정부 목표치는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35%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화력이나 원자력과 비교하면 발전 원가가 높고, 발전량도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산··연 각계 인사 3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윤경 한전경영연구원 에너지전환연구팀장은 신재생에너지 균등화발전비용(LCOE)과 국내외 현황 비교를 주제로 국가 간 비교 연구와 국내 환경의 특징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용 산정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경제포럼은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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