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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72% 증가 '2000억원' 훌쩍 넘겨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94억원…비수기에도 호실적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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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5-15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94억원…비수기에도 호실적 기록해
향후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기대감 상승…실적 점진적 개선 전망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한 22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94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매출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한 성장 원동력에 대해 주력제품 3종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의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주요 시장인 유럽의 의약품 입찰이 대부분 2분기 이후 개최돼 1분기가 비수기에 해당함에도 주력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 처방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IQVIA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유럽에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판매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력 제품의 판매확대가 가시화되면서 향후 출시 예정인 ‘램시마 피하주사제형(SC)’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는 모양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를 통해 TNF-α 억제제 치료제 중 유일하게 IV와 SC제형을 모두 갖춘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의 강점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당사는 그 동안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의약품 판매망을 통해 ‘램시마SC’ 유통을 준비 중에 있다”며 “파트너사들과의 논의가 마무리돼 유통 구조 개선이 이루어지고, 램시마SC 직접 판매가 본격화되면 당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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