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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정신 품은 공간 ‘최치원아트홀’ 개관

최진호 관장 “다문화 가족, 소외된 계층에 우선 배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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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15일 다목적 종합 아트홀 '최치원아트홀' 개관식 진행

최진호 관장 “다문화 가족, 소외된 계층에 우선 배려할 예정”

애민사상 걸맞게 공익적 역할 수행 예정…각종 행사 문화미디어 주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융·복합 문화예술공간인 ‘최치원 아트홀’이 15일 개관식을 갖고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최치원아트홀’은 최치원 선생의 애국·애민사상과 철학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각종 전시와 공연‧강연‧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될 다목적 종합 아트홀이다. 

 

아트홀은 신라시대 유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융합정신과 사상‧철학을 전파함과 동시에 전시나 공연을 원하지만 비싼 대관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예술인들,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려는 공익적 성격도 띄고 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커팅식 △개회사 △내빈소개 △인사말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테이프커팅식에는 최치원아트홀 관장인 최진호 관장과 최세진 문화미디어 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채경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상현 탑코리아세무법인 회장, 권영훈 현빈세무법인 회장, 박찬수 목아박물관 관장, 홍종렬 위대한 한국포럼 회장, 이강래 맥지 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임지호 요리연구가 등이 참여했다. 

 

▲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최치원아트홀 개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성상영 기자

 

▲ 최치원아트홀의 최진호 관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최치원아트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상영 기자

 

▲ 최치원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를 기획·주관할 문화미디어의 최세진 회장이 15일 최치원아트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이날 개관식에서 최진호 최치원아트홀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치원아트홀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문화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다문화 가족이나 소외된 계층가족들에게 우선 배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세진 문화미디어 회장은 “오늘 개관하는 최치원아트홀은 최치원 선생의 문사철 정신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향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최치원아트홀 개관을 위해 힘써온 최진호 관장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아름답게 개관하는 최치원아트홀은 최치원 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전파하는 목적 외에도 우리나라 문화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시설이 될 것”이라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조은희 구청장께서 참석하셨는데, 앞으로 최치원아트홀 화끈하게 지원해 주시라”고 주문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최진호 관장님이 새로운 서초구의 문화공간을 개관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매우 기쁘다”면서 “이주영 국회부의장님께서도 지원하려면 화끈하게 지원하고, 그러지 못할거면 하지를 말라셨다. 제가 화끈하게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치원아트홀은 최치원선생의 사상을 기리는 한편, 그의 애민사상에 걸맞게 공익적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설립목적에 맞게 잘 운영돼 소기의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15일 오후 최치원아트홀 개관식에서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연희단 83대의 도살풀이.  © 박영주 기자

 

▲ 최치원아트홀 전시작품 (시계방향) 김종학作 '설악의 곷', 문신作 '무제', 남관作 '인간의 얼굴', 최기원作 '탄생'  © 박영주 기자

 

이날 진행된 개관식 2부행사에서는 세종대 음악대학장 소프라노 오은경 교수의 독창을 비롯, 김정음 교수의 색소폰 연주, 연희단 83대의 도살풀이, 가수 이병욱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남관(1940×1300㎜)·임직순(800×1100㎜)·김흥수(1180×770㎜)·이숙자(1300×1630㎜) 등 한국 근·현대 미술계 거장들의 명작들과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비롯한 조각작품이 전시돼 최치원아트홀을 찾은 이들에게 영감을 안겨줬다.

 

30년간 최치원선생을 연구하며 소설 ‘동방의 빛 최치원’을 완간한데 이어 이번에 최치원아트홀을 개관하는데 일조한 최진호 관장은 최치원 선생의 후손이다. 그는 이번 최치원아트홀을 통해 최치원 사상과 철학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며 대한민국이 문화·정신적인 측면에서 1등하는 나라가 되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향후 최치원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전시‧공연‧강연 등 각종 행사는 문화미디어에서 기획·주관 및 운영할 방침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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