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대성 KB손해보험 노동조합 지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 임이랑 기자 |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은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손보 본사 앞에서 ‘2018 임단투(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투쟁) 승리를 위한 투쟁선포식’을 진행했다.
김대성 KB손보 노조 지부장은 “2017년 사상 최대의 흑자를 냈다. LIG에서 KB손해보험으로 변경된 후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지만 사측은 구조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임금인상률 0%, 경영성과급도 없다”며 사측의 진정성 있는 임단협 참여를 요구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