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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출한 강효상 “文정권 野의원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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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문재인 정권이 눈엣가시같은 야당 의원 탄압과정에서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려 하는 작태에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저녁 뉴스를 보니 친한 고교후배(기밀 유출 외교관)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현 정부 들어 한·미 동맹과 대미 외교가 균열을 보이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왜곡된 한·미 외교의 실상을 국민에게 알린 야당 의원의 당연한 의정활동에 대해 기밀유출 운운으로 몰아가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에 오는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을 오라고 초청하는 것이 상식이지 기밀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강효상 의원은 앞서 24일 외교기밀 누설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상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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