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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화 상담, 5G만큼 빨라진다

114 누르면 개통했던 매장 연결해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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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전국 1600여 매장에서 응대

ARS 대기시간 평균 40초 ↓

 

죄송합니다. 현재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궁금한 점이 생겨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십중팔구 듣는 말이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해놓고는 운 없으면 일이십 분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앞으로 이런 불편을 상당 부분 겪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114) 상담 전화를 휴대전화를 개통한 매장으로 연결해주는 매장 대표번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문의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결하는 방식은 LG유플러스가 처음 도입했다.

 

▲ LG유플러스가 고객센터(114) 상담 전화를 휴대전화를 개통한 매장으로 연결해주는 ‘매장 대표번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매장 대표번호 시스템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전화 상담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전국 1600여 매장 내부에 고객센터와 같은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 휴대전화에서 고객센터 번호 114번을 누르면 고객센터로 연결할지, 매장으로 연결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끔 안내한다.

 

최대 장점은 상담원과의 연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매장에는 전화 문의가 많지 않아 신속한 연결이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지난 5월 매장 대표번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평균 ARS 대기시간이 시행 이전인 4월보다 40여 초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오후 8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한 점도 꼽힌다. 기존 고객센터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지만, 매장은 오후 8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이다. 평일 근무시간에 통화가 어려운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식 LG유플러스 영업혁신담당은 고객들의 불필요한 상담 대기시간을 없애고, 상담 직원과 매장의 신뢰도 향상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자 했다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매장 대표번호 시스템을 꾸준히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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