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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최대주주 마텔, 매각제안 두차례 받았지만 일단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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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20

손오공의 최대주주이자 세계최대 완구회사인 마텔이 경쟁회사인 MGA엔터테인먼트와의 매각협의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신등에 따르면 마텔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완구회사 MGA엔터테인먼트로부터 매각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MGA는 지난해에 이어 올 5월에도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으나 마텔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텔이 MGA의 두 번째 제안까지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수조건엔 MGA의 이삭 라리안회장이 마텔의 회장을 겸임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텔측은 MGA의 제안이 ‘자사의 이익을 위한 최고의 제안이 아니며 주주들의 권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거절이유를 밝혔다.

 

MGA가 다시 제안을 해올 가능성도 있다. 나스닥시장에도 상장된 마텔은 실적 감소등으로 인한 경영상황이 안좋아 매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마텔은 지난해엔 5억3000만달러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텔의 매각이 성사될 경우 손오공도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수 있다. 현재 마텔은 손오공에 지분 12%정도를 보유중이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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