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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법무부장관 검토…사법개혁 힘 싣나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청와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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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청와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조국 민정수석,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면 윤석열과 호흡 맞출 듯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법개혁에 대한 청와대의 의지가 엿보이고 있다. 

 

현재 청와대에서는 “인사라는게 결과가 나와 봐야 아는 것”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지만, 여권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차기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윤석열 후보와 발을 맞추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제공=청와대) 

 

지난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 후보자 중 한명으로 두고 검증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조국 수석의 법무부장관 기용설과 관련해 “인사라는게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 것 아니냐”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권 내에서도 이러한 인사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민정수석인 조국 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앉힐 경우 ‘회전문 인사’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발을 맞춰 검찰개혁에 앞장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국 수석이 적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더욱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빠져나와 총선에 출마하려는 인사들이 대거 등장할 수 있는 만큼 청와대에서 빠르면 다음달 대대적인 개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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