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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과 투자자 잇는 데모데이 개최

롯데 신사업 담당 임직원, VC 등 스타트업 관계자 4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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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롯데 신사업 담당 임직원, VC 등 스타트업 관계자 400여명 참석

엘캠프(L-Camp) 출신 스타트업‘ 기업가치 3.4배, 직접 고용 2배 증가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24개사가 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6일,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및 사업 연계를 돕는 데모데이 행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L-Camp)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이번이 5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엘캠프 5기 및 롯데그룹 사내벤처 등 총 24개사가 참여해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된 롯데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 행사에서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진성 대표(두번째 줄 맨 왼쪽), 김영덕 상무(첫째줄 맨 오른쪽)가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 임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이 자리에는 롯데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신사업담당 임직원, 국내외 유수의 투자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투자여부를 타진해보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엘캠프는 초기 벤처회사를 선발해 6개월 단위로 창업지원금, 사무공간, 사업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벤처캐피탈 등 여러 투자자에게 직접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후속투자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고, 롯데 계열사들과의 실질적인 사업연계도 활발하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016년부터 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총 82개사를 지원해왔다. 이 중 엘캠프 1~4기 스타트업 61개사의 기업가치는 약 3.4배 성장했으며, 절반 이상은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직접 고용의 경우 342명에서 694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7월 초부터 엘캠프 6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O2O, 핀테크, 물류·유통 분야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하이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겸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사회 의장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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