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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 광고시장 강보합 속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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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8월 광고시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한편, 음식·숙박서비스 등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광고시장 경기를 전망하는 KAI(Korea Advertising I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종합 KAI지수는 104.2로 나타났다. 

 

이는 7월보다 광고지출이 늘 것이라고 응답한 광고주가 더 많은 것으로, 예년 광고 비수기로 여겨졌던 것과 달리 광고경기가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KAI116.0)와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KAI113.1),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KAI111.1) 업종에서 광고집행을 강화할 전망이다.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는 2월 이후 지속 KAI 100 이상을 유지 중이고,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광고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통신’(KAI66.7),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KAI78.6),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KAI85.7) 업종은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광고주 규모별로는 중형사업체가 상승, 대형사업체가 약보합, 소형사업체가 강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중 중형사업체는 유일하게 종합 KAI 110선을 넘겼으며 종편TV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상‧하위 사업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매체별로는 중소형사업체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지출 증가세와 대형사업체의 지상파TV 광고지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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