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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최초의 ‘한국인 대표’ 김의성 사장 선임

한국네슬레·펩시·한국베링거인겔하임 거친 조직관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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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한국네슬레·펩시·한국베링거인겔하임 거친 조직관리 전문가  

켄트 브랜드 국내출시 성공시켜…향후 BAT 전반 키워낸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김의성 신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초의 한국인 대표로 선임된 김의성 사장은 생산과 국내외 시장 전반에 걸친 BAT코리아 사업 운영을 총괄하게 되며,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BAT코리아 사업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의성 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소비재 산업군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한 경험은 물론 신사업 개발과 다국적기업 조직관리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 BAT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의성 사장. (사진제공=BAT코리아) 

 

실제로 김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알토대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네슬레 △펩시 등 다국적 소비재 기업을 거쳐 2014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와 중국 이커머스 사업부 총괄로 활약하며 안팎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2008년 BAT코리아 영업본부 지사장으로 회사와 첫 인연을 맺은 김의성 사장은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아 수행하며 2010년 당시 켄트(KENT) 브랜드의 첫 한국시장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김의성 신임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BAT코리아의 대표를 맡아 열정으로 뭉친 임직원과 함께 성장을 위해 매진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격한 변화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담배 업계에서 영업 마케팅 DNA를 바탕으로 한 유연한 자세로 소비자에 귀기울이며 과감한 투자로 변화를 이끌어 시장 지위를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치고 귀임하는 매튜 쥬에리 전 사장은 “BAT코리아는 지난 몇년 간 조직변화를 통해 구축한 유연하고 강건한 체질을 기반으로 사천공장의 생산·수출 능력을 배가하는 한편,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혁신제품으로 급변하는 산업 변화의 시기에 초석을 다졌다”며 “BAT코리아 최초의 한국인 사장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게 돼 영광”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1990년 국내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 △로스만 △켄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를 출시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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