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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창작활동으로 ‘올해는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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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 세종예술시장 소소 (사진=세종문화회관)

 

  • 세종예술시장 소소, ‘여성 인권’ ‘페미니즘’ 주제로
  • ‘여성인권’ ‘퀴어’ 사회적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 85팀 참여

 

여성 인권, 페미니즘을 말하는 작품들이 마켓형 전시 프로그램에 오른다.

 

무대는 예술가들의 독립출판, 일러스트, 사진, 공예, 디자인제품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를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부터 세종문화회관이 시작한 ‘세종예술시장 소소’다.

 

시장의 올해 주제는 여성과 페미니즘으로 같은 주제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약 85팀의 작가를 선정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또한 비거니즘, 퀴어, 에코 프랜들리, 반전, 평화, 노동 등 사회적 이슈를 창작활동의 동기로 삼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9시 30분부터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도 함께 진행되며,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한다. 상영회는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소소 시장은 FDSC(Feminist Designer Social Club)와 함께하는 참여형 리소 프린트* 워크숍을 통해 여성 창작자들에게 힘이 되는 글귀와 그래픽 모티브로 엽서와 핀 버튼을 제작하는 <Take Your Slogan>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밴드의 야외 공연도 펼쳐진다. 해외 페스티벌의 잇따른 러브콜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2인조 밴드 ‘빌리 카터’ 1집 앨범으로 2018 한국대중음악상 포크 음반과 노래에 노미네이트 된 ‘도마’, 두 팀의 공연이 16시부터 18시까지 각각 40분씩 공연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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