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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출고가 평균 4.7% 인하

500ml 병맥주 1203.22원→1147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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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10-14

▲ 오비맥주는 맥주 및 탁주의 주세 개편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카스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비맥주, image stock)

 

오비맥주가 내년 주류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다.

 

오비맥주는 오는 21일부터 카스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스 500ml 병맥주의 출고가는 현재 1203.22원에서 1147원으로 내린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주류세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맥주와 탁주에 매겨지는 세금체계가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뀐다. 종가세는 주류의 출고가가 기준이지만, 종량세는 용량이 기준이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년부터 주세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면 맥주의 국내 생산이 활성화돼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종량세 도입을 촉구하고 국산 맥주의 중흥을 위해 선제적으로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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