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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600억 달러 돌파, 세계 6위

2009년 175억 대비 10년 만에 3.5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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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10-17

갤럭시 S10·노트10 출시로 혁신 선도

TV·생활가전·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호평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17일 미국의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사상 최대인 611억 달러, 우리 돈 725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6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16518억 달러를 기록하며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 2009175억 달러 이후로는 10년 만에 3.5배로 높아진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 그리고 비스포크 냉장고등 제품 혁신을 이어가며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5G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전장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하는 점을 높이 샀다.

 

▲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무선 분야에서 갤럭시 S10과 노트10 등 갤럭시 시리즈를 잇달아 내놓으며 5G 단말 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S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와 세계 최초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상용 제품에 적용한 갤럭시 폴드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범주를 개척하며 스마트폰 업계의 혁신을 추구했다.

 

TV 분야에서는 8K Q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더 월(The Wall)’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TV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로(The Sero)’와 같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13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생활가전에서 비스포크 냉장고와 무풍에어컨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한국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상용화에 성공하며 앞으로 열릴 AI, IoT, 자율주행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업계 최고 성능의 12기가비트(Gb) LPDDR5와 세계 최초 6세대 V낸드 기반의 SSD를 양산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월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부문인 시스템 반도체에도 133조원을 투자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기후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에서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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